2010. 11. 16. 02:45
Everyday Paris
도서관에 가서 잠시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가 또 내리기 시작했다.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내렸던 역근처...
아직 버스 노선을 외우기 전이라서 이 근방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집에 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리저리 헤맨 덕에- 강 건너편 파리같지 않은 도시의 풍경도 볼 수 있었다.
차창에 어린 빗방울에 촛점을 맞췄다가 눈을 풀어다가... 그렇게 또 다른 도시의 모습을 보며 버스타기...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내렸던 역근처...
아직 버스 노선을 외우기 전이라서 이 근방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집에 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리저리 헤맨 덕에- 강 건너편 파리같지 않은 도시의 풍경도 볼 수 있었다.
차창에 어린 빗방울에 촛점을 맞췄다가 눈을 풀어다가... 그렇게 또 다른 도시의 모습을 보며 버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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