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1. 22:20
Chocolat Chaud in Seoul
야쿠르트에서 하는 코코 브루니.. 이제 카페 사업에 대기업들이 참으로 풍덩풍덩 잘 뛰어들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압구정동에 있는 매장하고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인 한남동 코코 브루니...
오픈 기념으로 케잌 무료 시식권을 받은게 오늘까지여서 부랴부랴 케잌 먹으러 다녀와봤다.
사실 길에서 코코 브루니의 탑차를 봤을때는- 오.. 뭔가 초콜릿 관련 제품회사인가? 했는데, 꼭 그런건 아니였다.
대신 수제 초콜릿을 파는 게 다른 일반 카페와 다른 점 이랄까?
메뉴에 코코 쇼콜라라고 있길래 그 다음 메뉴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시켰더니..
아.. 제기랄... 난 쇼콜라쇼 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그냥 쇼콜라였다. -),-
하지만, 오랫만에 떠먹는 달달한 초콜릿은 심장 박동을 더 세차게 만들었고, 속도 약간 미슥미슥거리게 했다.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초콜릿과 케잌이 맛있어서 2시간이나 앉아서 아이패드 삼매경...
다음엔 제대로 쇼콜라 쇼를 마셔보겠으...

압구정동에 있는 매장하고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인 한남동 코코 브루니...
오픈 기념으로 케잌 무료 시식권을 받은게 오늘까지여서 부랴부랴 케잌 먹으러 다녀와봤다.
사실 길에서 코코 브루니의 탑차를 봤을때는- 오.. 뭔가 초콜릿 관련 제품회사인가? 했는데, 꼭 그런건 아니였다.
대신 수제 초콜릿을 파는 게 다른 일반 카페와 다른 점 이랄까?
메뉴에 코코 쇼콜라라고 있길래 그 다음 메뉴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시켰더니..
아.. 제기랄... 난 쇼콜라쇼 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그냥 쇼콜라였다. -),-
하지만, 오랫만에 떠먹는 달달한 초콜릿은 심장 박동을 더 세차게 만들었고, 속도 약간 미슥미슥거리게 했다.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초콜릿과 케잌이 맛있어서 2시간이나 앉아서 아이패드 삼매경...
다음엔 제대로 쇼콜라 쇼를 마셔보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