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러 나갔다가 우연히 마주한 파리의 첫눈...
채 날이 밝지 않은 새벽에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갔더랬다.
눈 내리는거 보기 쉽지 않다던 파리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코 끝에 내려앉는 조그만 하얀 눈송이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쬐금 내렸던 어느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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